간수치 높으면 어떤 증상이? 간수치 낮추는 의외의 음식

간수치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과 간수치 낮추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고 간수치 낮추는 음식들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은 70% 이상이 손상되어도 특별한 이상 증세를 호소하지 않아 간이 손상되고 있는 과정을 쉽게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므로 꼭 사전에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을 숙지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수치가 높아지면 알 수 있는 증상들

피로감

간은 체내에 독소를 제거하고 대사를 조절하는 역할을 담당하는데 간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면 독소가 체내에 쌓여

매일 숙면을 취해도 아침에 쉽게 일어나는 게 힘들고 하루 종일 극심한 피로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소화불량

간은 소화기능을 돕는 주요 장기중 하나입니다. 간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으면 소화 과정에 문제가 생겨 소화불량, 구토감,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피부 가려움

간 기능 저하는 피부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가장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이유 없는 피부 가려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피부의 건조함, 발진, 홍조 등과 같은 피부 문제가 발견될 수 있습니다.

 

소변 색상 짙어짐

간이 체내 독소를 제거하지 못하고 노폐물을 처리하지 못하면 소변의 색상이 짙어지거나 어둡게 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체중 변화

간 기능 장애로 인해 체내에 남아 있는 노폐물과 독소가 쌓이면 체중 변화로 이어 지기도 하는데 갑작스러운 체중 감소, 체중 증가가 나타난다면 간 기능의 문제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 해보고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들면 빠른 시일 내에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치료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

 

 

 

간수치 낮추는 음식

건수치를 낮추려면 식습관부터 개선하는게 좋습니다.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은 지양하고 간에 좋은 음식들을 자주 섭취하는게 중요 합니다. 

 

아보카도

간수치 낮추는 음식으로 아보카도가 있습니다. 아보카도는 건강한 지방과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함유해 간 지방 억제를 증가하고 간수치를 감소 시킬 수 있습니다.

 

당근, 파프리카, 브로콜리

당근,파프리카, 브로콜리는 간 수치 낮추는 음식 중에 대표 식재료로써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항상화제와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간 수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녹차

녹차에는 간 기능을 개선하고 간세포를 보호하는 카테킨과 에피갈로카테킨을 많이 함유하여 매일 녹차 한 잔씩 마시면

간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참치,연어,고등어

오메가-3 지방산은 간 건강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는 영양소입니다. 참치와 연어, 고등어에는 많은 오메가-3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간 수치를 낮추는 음식입니다.

 

 

간 건강을 보호하는 영양제?

건강한 식습관과 함께 필수 영양소를 챙기면 간 건강을 챙기고 간 수치를 낮추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간수치 낮추는 영양제도 건강한 식습관과 함께 한다면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밀크시슬 추출물

간 건강에 잘 알려진 밀크씨슬 추출물로 만들어진 영양제는 간 세포를 보호하고 간 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입니다 많이 알려진 관련 논문 자료들에서 밀크씨슬 추출물을 꾸준히 섭취하면 ATl, AST 수치가 일정 수준 줄어든 점을 설명하였고 이는 간 건강을 개선하는데 충분한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밀크씨슬 영양제를 선택할 때에는 중금속 및 화학물질의 위험성이 있어  꼭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유기 마크를 확인하여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영양제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오메가-3

세계의 각 연구결과 오메가-3 지방산이 간 지방 증가 억제, 지방간 질환의 발생 감소, 간 건강 기능 개선 효과를 알렸습니다

따라서 오메가-3 영양제는 간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영양소이며 간수치 낮추는 영양제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올바른 식습관과 영양제 섭취, 주기적인 운동을 하며 올바른 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또한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하여 내 몸의 건강 상태를 잘 이해하고 수시로 체크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