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대체공휴일 확정! 긍정적으로 검토중,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현재 정부와 여당은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석연휴 사이에 있는 10월2일을 대체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현재 검토 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결정이 이루어진다면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의 연휴가 10월 3일 개천절까지 연장되어 국민들에게 더 많은 휴식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10월2일 임시공휴일 확정적

2023년 8월 25일 오늘 대통령실에 따르면, 국민의힘에서는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며, 공식적인 제안이 제출되면 심사 과정을 거쳐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에 대한 검토를 진행 중으로, 이러한 노력은 대통령실과의 조율을 거쳐 최종 결론을 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2일만 평일인 점을 고려하면 국민들의 불편을 덜어줄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소비 촉진을 위한 조치도 함께 고려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많은 학교가 10월 2일을 재량 휴교일로 정하고, 기업들 역시 자체적인 휴무일로 결정하는 경향이 있어, 임시공휴일 지정이 국민들의 일상 생활에 더 적합하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대체공휴일 지정 국무회의 심사만 남겨

임시공휴일 지정에 대한 근거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 규정은 국경일, 설날, 추석 등 공휴일을 지정하고 있으며, '기타 정부에서 수시 지정하는 날'도 별도 항목으로 두어 임시공휴일을 지정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임시공휴일 지정을 위해서는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야 합니다.

 

 

과거 사례는?

과거에도 내수 활성화와 국민들의 쉼을 위해 임시공휴일이 지정된 적이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2017년 10월 2일과 2020년 8월 1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 바 있으며,
박근혜 정부 역시 2015년 8월 14일과 2016년 5월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 경험이 있습니다.


정부와 여당의 노력으로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이 현재 논의 중에 있으며, 국민의 편의와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긍정적인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아마도 임시 공휴일 지정이 긍정적으로 정해질듯 합니다.